서귀포시, ‘깨끗한 축산농장’지정 확대
서귀포시, ‘깨끗한 축산농장’지정 확대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1.11.15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깨끗한 축산농장 올해 지정목표 70개소 달성추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쾌적한 사육환경과 지역주민의 축산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올해 ‘깨끗한 축산농장’70개소 지정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쾌적한 사육환경과 지역주민의 축산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올해 ‘깨끗한 축산농장’70개소 지정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쾌적한 사육환경과 지역주민의 축산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올해 ‘깨끗한 축산농장’70개소 지정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깨끗한 축산농장(Clean Livestock Farm) : 정부 100대 과제로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축사 내․외부를 관리해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농장.

올해 상반기에는 8개소(소 6 닭 2)가 지정되어 누적 64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15개소(소 10 돼지 4 닭1)가 신청하여 연내 축산환경관리원 현장평가를 통해 농식품에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이에 서귀포시는 축산농가에게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기반조성 노력을 당부하고 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쾌적한 사육환경과 지역주민의 축산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올해 ‘깨끗한 축산농장’70개소 지정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쾌적한 사육환경과 지역주민의 축산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올해 ‘깨끗한 축산농장’70개소 지정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농장 수 : 전국 3,629개소(제주도 125개소, 약 3.4%, '20년 기준)

지난‘17년부터 추진 되어온‘깨끗한 축산농장’지정 사업에는 한우농장 32개 양돈 27개 양계 5개가 선정되어 있는데 사후관리 점검(연 2회)을 통해 깨끗한 가축사육 경영환경이 유지되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신청할 수 있도록 보조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와 인센티브 지원 등을 통해 동기부여를 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기존 지정농가에 대해서는 환경법 위반 등 부적합 농가에게는 지정해체 조치 등을 병행하여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축산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정목표(누계): ('17~'20) 56개소 → ('21) 70개소 → ('23) 100개소〕

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가 사례(남원 OO양돈)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쾌적한 사육환경과 지역주민의 축산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올해 ‘깨끗한 축산농장’70개소 지정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쾌적한 사육환경과 지역주민의 축산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올해 ‘깨끗한 축산농장’70개소 지정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