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오카리나협회 흙피리실버앙상블팀(송승헌)은 지난 7월 제주도문화원연합회(강명언)가 실시한 지역오디션에서 제주대표 참가팀으로 선정되어 10월 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 대극장에서 개최된 ‘2021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최종 본선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한국문화원연합회상인 샤이니샛별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다. 전국 272팀이 7월과 8월에 걸쳐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전국 20개팀이 본선무대에 올라 자웅을 겨뤘다. 작년 서귀포문화원민속보존예술단 ‘제주여인의 빛’ 대상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는 실버세대의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실버세대들을 위한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의 대표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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