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상임대표 도내 43개 읍면동 대표에 임명장 수여
윤진식 상임대표 도내 43개 읍면동 대표에 임명장 수여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10.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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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무능·무자비 ‘3무정권’ 국가 위기 ‘정권교체’만 해결책
제주포럼 7월부터 활동…3차경선 앞둬 ‘압승 결의’ 행사
윤진식 상임대표 도내 43개 읍면동 대표에 임명장 수여
윤진식 상임대표 도내 43개 읍면동 대표에 임명장 수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지지모임인 ‘윤공정포럼 제주’ 발대식 및 세미나가 27일 오후 2시 제주시 샬롬호텔 세미나실에서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공정포럼 윤진식 상임대표(전 산업자원부장관)와 조성정 공동대표(상임집행위원장) 등 중앙 집행부와 고경실(제주시) 공동대표를 비롯한 제주지역 집행부,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 43개 읍·면·동 대표로 위촉된 위원장, 윤두호 파평윤씨 제주종친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윤석열 예비후보 축하영상메시지, 43개 읍·면·동 대표에 대한 임명장 수여, 윤진식 상임대표 인사말, 참석자들의 ‘윤석열 후보지지’ 구호 제창, 황만종 제주국제대 교수의 ‘공정과 상식’ 주제의 세미나에 이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윤진식 상임대표는 “지금 나라가 완전히 망가지고 있으며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무도하고 무능하며 무자비한 정권을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이어 “백척간두, 위기에 처해있는 국가를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전국을 돌며 격려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위기를 직시하고 행동하고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 우리 윤공정포럼 회원들이 항상 깨어있으면서 ‘3무정권’ 교체에 앞장서자”고 주문했다.

윤진식 상임대표 도내 43개 읍면동 대표에 임명장 수여
윤진식 상임대표 도내 43개 읍면동 대표에 임명장 수여

한편 윤공정포럼 제주는 지난 7월 결성되어 1000여명의 핵심회원들이 상설 SNS 채널을 통해 국민의힘 대선후보 1·2차 경선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쳐오다 내달 5일로 다가온 최종 3차 경선을 앞두고 압승의 결의를 다지며 발대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윤공정포럼은 윤석열 대선후보를 지원하는 외곽조직으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5000년 유구한 역사의 재창조”를 캐치프레이즈로 국민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다방면에 걸쳐 수렴하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고경실 공동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접촉으로 1000여명의 핵심 회원을 확보하고 단체카톡방을 통하여 소통과 결속력을 강화하며 회원 배가 활동도 벌이고 있다”며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3차 경선은 물론 최종 대선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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