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특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공유되길 기대한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4월 30일(화) 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열린 문화관광체육국 정책특강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책특강은 올해 처음 제주시가 도입한 「도시공감 할 일의 재해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道와 행정시와의 긴밀한 협업을 도모하고, 향후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제주역사와 제주시 비전’을 주제로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의 강의가 진행됐고, 원도심 내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공유와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관점의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오늘 정책특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과 입장을 공유하면서, 여러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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