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9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활동으로‘철새 따라 생태 탐방’은 9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및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하도 철새 도래지 탐방을 내용으로 운영하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비대면(Zoom 활용) 강연으로 전환될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차시별 20명(총 40명)이며, 신청은 9월 1일(수)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수강신청’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도서관 자료실에서는 △ 철새 따사 생태 탐방 프로그램을 연계한 생태 관련 주제 도서가 전시되며, △독서 명언 포춘 쿠키 이벤트 △다독자 시상이 운영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코로나 19상황에 따라 비대면 강연 전환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도서관과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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