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채태인 선수, 제주서 재능기부 야구교실 열어
프로야구 채태인 선수, 제주서 재능기부 야구교실 열어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3.25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야구 채태인 선수, 제주서 재능기부 야구교실 열어
프로야구 채태인 선수, 제주서 재능기부 야구교실 열어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스카우트되어 빅리그를 시작으로 삼성 라이온즈, 넥센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에서 프로야구 간판 타자로 활약한 채태인 선수와 휴안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야구 교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창선)가 주최하고 ㈜도현종합건설(대표이사 김형진)이 후원하여 제주도내 유소년야구부 제주제일중학교, 제주남초등학교 야구부들에게 25일 시작으로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날 시작전 행사를 축하해 주고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제주남초등학교 김진선 교장, 제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김봉민 회장, 서귀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 김태완 회장, 제주특별자치도직장야구위원회 허준석 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협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채태인선수는 경기도독립야구단 시흥 울브스의 홍보팀 이사와 자신의 모교인 부산 개성고에서 타격인스트럭터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프로야구 채태인 선수, 제주서 재능기부 야구교실 열어
프로야구 채태인 선수, 제주서 재능기부 야구교실 열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