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합장 "냄새와 분뇨처리 역점 둔 '제주형 양돈모델' 현실화 최선"
제주의 산업은 두 개의 축을 갖고 있다.
하나는 감귤이고, 다른 하나는 양돈산업이다.
제주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제주양돈농협의 제주도니 유전센터를 아시나요?
뉴스N제주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제주도니 유전센터(센터장 김기룡, 구좌읍 세화리 위치)를 전격 방문해 어미에서 새끼가 나오는 과정과 사료를 통해 성장 및 분양하는 과정까지 확인했다.
또 하나는 가축분뇨처리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곳에서 분뇨 처리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가정용 정수기 정도의 물만큼 깨끗하게 나오는 물의 변신 과정을 목격했다. 동영상을 따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동행 고권진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기룡 센터장, 현달환 기자, 강정림 기자]
◆사무소 연혁
-. 2010.07.19. 종돈장 추진 기획단 개설
-. 2010.08.30. 탐라종돈장 인수
-. 2010.09.30. 청정모돈번식 종돈장 개설
-. 2010.10.11. 제주양돈농협 양돈자원센터 명칭변경
-. 2011.12.19. 제주양돈농협 친환경자연순환센터 신설(가축분뇨공동자원화)
-. 2011.12.31. 1농장 완공
-. 2012.01.15. 수입돼지 1세대 첫 분만
-. 2012.09.06. 2농장 완공
-. 2012.10.18. 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유전센터 명칭변경
-. 2012.12.20. 종축업 등록
-. 2013.08.01. 고객지원팀 신설
-. 2013.09.12. 종돈(F1) 분양개시
-. 2014.01.06. 제3차 종돈 수입
-. 2015.01.19. 종돈장 HACCP 인증
-. 2015.07.17. 제4차 종돈수입
-. 2017.05.05. 제5차 종돈수입
-. 2019.10.21. 제6차 종돈수입
-. 2020.05.29. 친환경자연순환센터 정화처리시설(일 100톤)시설 준공 및 보조사업 완료
◆조직현황(기준일 : 2021.01.31.)
- 총 34명(센터장1, 부장장1, 관리지원 13명, 생산팀 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