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N]제주양돈농협의 시작 '제주도니 유전센터' 전격 밀착 취재
[현장N]제주양돈농협의 시작 '제주도니 유전센터' 전격 밀착 취재
  • 현달환 기자/강정림 기자
  • 승인 2021.02.18 0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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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외부 출입자에 외부샤워, 외부소독, 내부샤워 3중 차단방역 철저
캐나다 제네서스 1세대 순종→2세대 순종 생산→농가공급용돼지 생산
월 300두 F1모돈 농가공급...정액생산+발정용 수컷돼지 15두 농가공급
고권진조합장"냄새와 분뇨처리 역점 둔 '제주형 양돈모델' 현실화 최선"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제주도니 유전센터를 아시나요?

제주의 산업은 두 개의 축을 갖고 있다.

하나는 감귤산업이고, 다른 하나는 양돈산업이다.

감귤하면 제주이고, 제주하면 감귤이 생각나는 것처럼 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양돈은 돼지고기를 많이 먹으면서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그러기에 농협 중에서 감귤농협과 양돈농협은 각기 제주도에 하나만 있는 것이다.

사실 지난 2017년 제주에서 터진 양돈분뇨 무단 배출 사태는 제주에서 생산되고 판매되는 돼지에 대한 신뢰를 하루아침에 내려앉게 만들었다.

제주양돈농협의 고권진 조합장은 그간의 신뢰를 잃은 조합의 기강을 바로세우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제주 양돈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고 조합장은 “제주 양돈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제주도니를 세계적 브랜드로 키우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또한, 제주 양돈산업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가장 우선적인 문제인 냄새와 분뇨처리에 역점을 둔 '제주형 양돈모델'을 현실화 및 도내 290여 양돈농가에 적합한 냄새 및 분뇨처리 프로세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N제주는 이러한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기업가이자 제주 양돈산업의 발전을 진두지휘하는 CEO, 봉사와 나눔의 국제로타리 제주지구의 총재로 활약하고 있는 고권진 조합장과 제주양돈농협의 제주도니유전센터, 사료공장, 축산물종합처리장, 육가공공장 등 도내에 구축된 인프라 시스템을 취재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우선, 양돈산업의 첫 시작인 제주도니유전센터 방문에 나섰다.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뉴스N제주가 제주양돈농협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제주도니유전센터(센터장 김기룡, 구좌읍 세화리 위치)를 전격 방문해 어미에서 새끼가 나오는 과정과 사료를 통해 성장 및 분양하는 과정까지 확인하고 또 하나는 가축분뇨 냄새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곳에서 분뇨 처리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가정용 정수기 정도의 물만큼 깨끗하게 정화되는 과정을 확인했다.

제주도니 유전센터는 제주양돈농협이 조합원의 생산성적 향상과 고품질 돈육 생산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종돈을 보급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됐다.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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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주도니 유전센터는 우수한 혈통에서 질병 없고 건강하게 생산되는 F1을 공급하여 조합 계열화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돼지농장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군사시스템 및 자동사료 급이기 등을 도입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돼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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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니 유전센터는 캐나다 제네시스의 1세대 순종을 가지고 2세대 순종을 생산하고 2세대 순종을 가지고 농가 공급용 돼지를 생산하고 월 300두의 F1모돈을 농가에 공급하고 정액생산과 발정용 수컷돼지는 월 평균 15두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제주도니 유전센터가 최고 수준의 종돈을 공급하기 위해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에 대비한 백신접종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혹시 발생할지 모를 질병관리를 철저히 하고 질병의 외부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출입자와 차량을 철저히 단속하고 출입자에 대해선 외부샤워, 외부소독, 내부샤워 3중의 차단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아침 일찍 이곳을 방문시 외부 방역을 2군데서 하고 신발을 갈아 신고 다시 사무실 동에 위치한 샤워실에서 샤워까지 하고 군복같은 복장으로 갈아입는 과정을 거치고서야 사무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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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앞서도 언급했지만 각종 바이러스 전염에 대한 완벽 차단을 하는 것으로 이곳 직원들도 출근과 퇴근시 하루 2번씩 샤워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생활하고 있다. 이곳에서 점심 식사까지 자체적으로 행하기 때문에 퇴근시까지는 이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축산업의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동물복지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임신한 모돈의 안정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모돈군사시스템을 도입하고 적정량의 사료를 생체리듬에 맞게 급여하기 위해 사료 자동급이시스템을 도입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돼지를 사육하려 노력하고 있었다.

특히, 제주도니 유전센터는 JYGA Tech Gestal 3G (임신모돈 군사급이 시스템)의 시스템이 갖춰져서 돼지들에 사료 주는 것까지 전자동 시스템으로 시간에 맞춰져 현대화 시설을 극대화 했다.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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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자들의 움직임과 어미돼지의 성장 과정을 살펴본 결과 각 동마다 돼지들을 선별해 출하과정까지 완벽한 시스템으로 관리가 되고 있었다.

제주양돈농협의 이러한 시스템은 결국 농협의 신뢰성을 극대화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농가들에게  좋은 돼지들을 분양하고 소비자에게는 질 좋고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의 기본을 만들어 내고 있다.

가축분뇨를 자원화하여 퇴액비를 생산 수 등록된 살포지에 무상공급 및  살포하는 기존운영방식에서 추가적으로 정화처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조하고 있었다.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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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분뇨를 처리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정수기만큼 깨끗한 물이 나오는 수돗물로 만들어내서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은 제주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조합원의 수익 창출을 위해 2012년 12월 종돈업 등록 절차를 마쳤다"며 "조합원이 가장 필요로 하는 우수혈통의 번식용 씨돼지를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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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유전센터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14만6232㎡(4만4308평) 부지내 건물 2만720㎡(6272평)신축하여 모돈 1300두(총 사육두수 1만5000두 규모)규모의 최신 친환경 동물복지형 무창식 종돈센터를 건립했다"며 "연간 3600두 이상의 번식용 씨돼지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게 되어 제주도 종돈의 25% 이상 계통조성(종돈통일)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번식용 씨돼지 보급이 원활하게 됨에 따라 양돈농가의 수익창출과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N제주는 제주도니유전센터를 시작으로 양돈농협의 모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밀착 취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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