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시지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 행사 실시
농협제주시지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 행사 실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7.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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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 제주지사, 농협네트웍스 제주지사 공동 물품 전달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석찬)는 농협자산관리제주지사(지사장 남재우)와 농협네트웍스 제주지사(지사장 김성우)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지난 22일 한경면 조수2리(이장 박용남)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전체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석찬)는 농협자산관리제주지사(지사장 남재우)와 농협네트웍스 제주지사(지사장 김성우)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지난 22일 한경면 조수2리(이장 박용남)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전체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석찬)는 농협자산관리제주지사(지사장 남재우)와 농협네트웍스 제주지사(지사장 김성우)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지난 22일 한경면 조수2리(이장 박용남)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전체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석찬 지부장은 “자산관리제주지사, 농협네트웍스와 공동으로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활동 활성화를 위해 농번기 마늘수확 일손돕기, 우리농산물 나눔행사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 참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대표나 단체장, 기관장 등을 농촌 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해 농촌과 단체 간 상호교류로 농촌 마을을 활성화하는 도농(都農) 협동 범국민 운동이다.

조수2리 마을과 농협제주시지부는 97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23여 년간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고, 2014년에는 농협자산관리 제주지사, 2018년에는 농협네트웍스 제주지사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운동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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