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장성철 후보, 애월지역 집중유세
[2020총선]장성철 후보, 애월지역 집중유세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4.09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과 뚜벅이 투어 함께 진행
장성철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갑)는 오전 11시, 한림읍 오일시장에서 차량유세를 시작으로 도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촘촘한 현장유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성철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갑)는 9일 오후 6시 하귀 한마음새마을금고 사거리에서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거리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성철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갑)는 9일 오후 6시 하귀 한마음새마을금고 사거리에서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거리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선거 투표 첫날을 앞두고 당과 합심하여 애월지역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총력유세에는 박형준(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의 뚜벅이 투어가 함께 진행된다. 장성철 후보는 금일 애월지역 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막판 반전을 노린다.

장 후보는 유세를 앞두고 “송 후보로 인해 숭고한 제주 4.3 추념식이 선거운동을 위한 기획쇼로 전락했다”면서 “4.3을 팔아 표를 얻겠다는 오만한 심보, 역시 ”평화와 인권이 밥 먹여주냐는 후보답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이번 제주지역 총선 제1호 공약으로 4.3의 완전한 해결을 제시했다“ 면서 ”4.3을 한낮 정치쇼로 폄훼한 세력에게 제주의 미래를 절대 좌지우지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정권심판을 위한 한 표를 거듭 호소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