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부상일 후보 ‘국회의원 소환제’ 강력추진 재천명
[2020총선]부상일 후보 ‘국회의원 소환제’ 강력추진 재천명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4.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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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같은 막말 국회의원 아웃!"
부상일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부상일 후보

부상일 후보는 제1공약인 ‘국회의원 소환제’를 강력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부상일 후보의 제 1 공약인 ‘국회의원 소환제’는 국회의원이 임기 중에 비리, 위법행위를 저지르거나 직무유기, 갑질, 막말, 직권남용 등의 행위를 할 때 과감히 퇴출시키자는 것이다. 이는 국회의원이 되었다고 거만하게 도민 위에 군림하거나, 일을 하지 않는 무능한 국회의원을 국민들이 언제든 해고 시킬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부상일 후보는 “차명진 같은 막말 국회의원은 퇴출 되야한다”고 주장했다.

부 후보는 “일 안하는 국회의원 아웃, 불공정 국회의원 아웃, 갑질 국회의원 아웃, 편법 국회의원 아웃, 비도덕적 국회의원 아웃, 표절 국회의원 아웃, 청년들에게 절망을 주는 국회의원 아웃, 주민을 섬기지 않는 국회의원 아웃을 할 수 있는 ‘국회의원 소환제’는 시대정신"이라며 "도민들의 열망이다. 이에 당선되면 반드시 국회의원 소환제를 관철 시키겠다”라고 강력하게 천명했다.

부 후보는 “최근 모 언론사의 제주시 을 공약선호도 조사에서 ‘국회의원 소환제’가 압도적 1위를 한 것만 봐도 얼마나 도민들의 열망이 큰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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