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강경필,"4.3특별법 개정안 정치적 명운 걸고 반드시 해결"
[2020총선]강경필,"4.3특별법 개정안 정치적 명운 걸고 반드시 해결"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4.06 2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 6일 서귀포 일호광장 ‘시민과 함께하는 유세’열어
첫 투표자 이상원 군,한정순 전 삼성여고 총동문회장. 강충룡 도의회 부의장, 구성지 전 도의장, 한철용 도당위원장, 허용진 변호사 찬조연설로 분위기 열광
4.15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가 6일 저녁 6시 30분 서귀포 일호광장에서‘시민과 함께하는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4.15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가 6일 저녁 6시 30분 서귀포 일호광장에서‘시민과 함께하는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4.15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가 6일 저녁 6시 30분 서귀포 일호광장에서‘시민과 함께하는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늘 유세는 올해 처음으로 투표를 하는 이상원 군과 한정순 전 삼성여고 총동문회장. 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구성지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한철용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위원장, 허용진 변호사의 찬조연설로 일호광장을 찾은 많은 분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찬조유세에 이어 연단에 오른 강경필 후보는 4.3문제를 제일먼저 언급했다. 강 후보는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이 2년 넘게 국회에서 계류중”이라고 말하며 “대체 2년동안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한다”고 밝혔다.

4.15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가 6일 저녁 6시 30분 서귀포 일호광장에서‘시민과 함께하는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4.15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가 6일 저녁 6시 30분 서귀포 일호광장에서‘시민과 함께하는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경필 후보는 “제주도민과 4.3유족의 숙원인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행안위 소위원회에서 회의를 딱 2번 한 것이 전부다 4.3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키지 못한 것이 미래통합당의 반대라고 억지 주장을 하면서 이번 선거에서 반대 세력에게 회초리를 들어 달라 말했는데 소위원회 회의록을 전부 다 찾아봐도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반대한 내용들은 단한번도 없었고 정부 관계자들의 늦장 대응을 질책하는 내용만 담겼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4.3특별법 개정안이 본인의 무능력과 무성의로 통과시키지 못한것임에도 불구하고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반대라고 억지 주장하는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강경필 후보
강경필 후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