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한라대학교지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활동
NH농협은행 제주한라대학교지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활동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3.02 1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 제주한라대학교지점(지점장 조사현)은 2일 제주한라대학교 관리소(소장 김용현) 직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제주한라대학교지점(지점장 조사현)은 2일 제주한라대학교 관리소(소장 김용현) 직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시기임에도 최근 각종 기관을 사칭한 현금 갈취나 대출을 해주겠다고 하며 수수료 명목의 돈을 이체하라는 등의 금융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어 부득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금전이나 취업을 미끼로 한 통장양도는 100%로 대포통장으로 이용되며 이는 어떠한 경우라도 불법이며 민⸳형사상의 책임은 물론 금융거래도 제약을 받게 된다는 점도 알렸다.

조사현 지점장은 "지속적인 금융사기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고객의 금전손실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