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서 내빈 및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 참석
시 황세아 ‘부처님이 낸 소문을 알았다’, 시조 윤종영 ‘키오스크’, 디카시 박주영 ‘늦가을’ 수상
시 황세아 ‘부처님이 낸 소문을 알았다’, 시조 윤종영 ‘키오스크’, 디카시 박주영 ‘늦가을’ 수상
시를사랑하는사람들전국모임(시사모), 한국디카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0년 ‘제1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15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뉴스N제주 편집부국장인 강정림 기자의 사회로 ▲오픈축하공연 ▲인사말▲축사▲심사위원장 심사평▲신춘문예 시상식 (시부문, 시조부문, 디카시 부문, 축하공연(수상작 낭송 등)▲수상자 당선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심사를 맡았던 신달자 시인, 강희근 시인, 윤석산 시인, 허형만 시인, 이지엽 시인, 김종회 한국디카시인협회장, 이상옥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 이어산 시인, 장한라 제주탐라문학회장을 비롯해 부재호 제주예총회장, 고운진 제주문인협회장, 고미자 낭송가, 임민희 제주여성경제인회장, 오상철 전 제주교대 교수(유튜버), 양창식 전 탐라대총장(시인), 강정애 박사(시인), 김승 시인, 유레아 시인, 곽인숙 시인, 이명숙 시인, 김정득 대표, 김현희 우주RC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김도나 모델, 홍성주 나노유리테크 대표, 고민수 한림다이소 대표 등 내빈 및 문인들과 황세아 시인, 윤종영 시인, 박주영 시인 등 수상자 및 가족들, 박성규, 류성민, 유선복, 소피아 등 제주탐라문학회원과 뉴스N제주 김영학 회장, 고정대 상무, 양정인 요산산업 대표이사, 김정득 운영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다음은 신춘문예 시상식 영상(촬영 오상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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