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오후 3시 오디션... 1월일 12일 초연예정
오페라 문화의 불모지인 제주에 오페라 아성을 세우기 위해 탄생한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 단장 오능희)가 창작오페라를 무대에 세운다.
사)오레라인제주는 창작오페라 ‘해녀’ 작품을 제작하면서 무대에서 공연을 할 도내 출연자 오디션 공고를 냈다.
창작오페라 해녀는 오는 11월 12일 초연예정으로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 스튜디오 오페라인제주(제주시 애월읍 무수천로 5-5)에서 오디션을 실시한다.
오디션 배역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4일까지 이메일 opera-in-jeju@naver.com 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오디션방법은 접수기간 접수해야 되고 반주자 동반 원칙으로 한다.
한편, 모집 오디션 배역으로는 명자역(메조소프라노), 미주역(소프라노),정숙역(소프라노),현석역(테너),광렬역(바리톤) 등 5명이다.
강용덕 이사장은 "사단법인을 세우고 첫 작품으로 무대에 올린다"며 "도내 유능한 많은 분들이 오디션에 참가해줄 것과 오페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전화 :전화(064)748-7879, hp:010-2309-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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