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 명작오페라 기획제작시리즈 두 번째 작품
27일 19:30, 28일16:00 제주아트센터서 홈페이지 예매
27일 19:30, 28일16:00 제주아트센터서 홈페이지 예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카르멘' 공연에 대해 18일 오후 제주아트센터(소장 강정호)에서 기자 간담회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주가 주축이 되고, 프랑스와 중국, 서울과 제주의 성악가 등 약 150명이 출연하는 대형 오페라가 가을을 맞아 제주에 찾아온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로 잘 알려진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이 제주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 공연은 제주아트센터 기획제작시리즈로 2018년 '춘희'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제주그랜드오페라단(제주)과 코리아솔로이츠오케스트라(서울), 프랑스와 중국, 서울과 제주의 성악가 등 약 15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형 오페라이다.
이 프로젝트는 4년간 4개의 세계명작 오페라를 국내외 정상의 성악가와 제주의 제작진이 만들어내는 작품에 그 의미가 있다.
오페라“카르멘”은 프랑스 작가 메리메의 소설 <카르멘>을 원작으로 비제(Georges Bizet)가 작곡한 19세기 스페인 집시여인과 군인과의 사랑을 그린 4막의 오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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