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협의회, 제7차 한라포럼 및 마라도 연수 개최
제주국제협의회, 제7차 한라포럼 및 마라도 연수 개최
  • 김애자 기자
  • 승인 2019.08.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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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제주도립미술관 전시 관람도 이어져
8월 24일-25일 1박 2일, 마라리 노인회관 진행
제주국제협의회(회장 양길현) 회원 45명이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마라리 노인회관에서 제7차 한라포럼 및 마라도 연수를 개최했다.
제주국제협의회(회장 양길현) 회원 45명이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마라리 노인회관에서 제7차 한라포럼 및 마라도 연수를 개최했다.

마라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제주국제협의회(회장 양길현) 회원 45명이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마라리 노인회관에서 제7차 한라포럼 및 마라도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제7차 한라포럼은 마라리 마을회(이장 김희주)와 제주국제협의회가 공동 주최로 24일 오후 마라도에 도착후 4시부터 6시까지 원종섭 박사의 '마라도 별빛과 함께 '제주의 미래 찾기'로 지속가능한 제주의 방향과 전략에 대한 열띤 특강이 이어졌다.

제주국제협의회(회장 양길현) 회원 45명이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마라리 노인회관에서 제7차 한라포럼 및 마라도 연수를 개최했다.
제주국제협의회(회장 양길현) 회원 45명이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마라리 노인회관에서 제7차 한라포럼 및 마라도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원종섭 박사는 “제주의 미래찾기에 대하여 우리 모두 고민해야될 과제”라며 “제주가 사람과 자연이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공존하는 청정제주로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들어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어 6시부터 30분여간 김희주 마라리 이장과의 ‘마라도 알기와 미래찾기’에 대한 대담이 진행됐다.

오후 6시 30분부터 저녁식사 후 오후 8시부터 마라도 일주 걷기를 진행 후 강한일 사장의 섹소폰 연주로 피곤을 녹였다.

제주국제협의회(회장 양길현) 회원 45명이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마라리 노인회관에서 제7차 한라포럼 및 마라도 연수를 개최했다.
제주국제협의회(회장 양길현) 회원 45명이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마라리 노인회관에서 제7차 한라포럼 및 마라도 연수를 개최했다.

25일 일정은 ▲오전 8시 이전 마라도 일주 걷기 ▲오전 8시ㅡ9시 조식 ▲오전 9시 이후 자유시간 ▲오전 11시 50분 마라도 출발 ▲ 12시 30분ㅡ1시 30분 모슬포에서 점심 ▲ 오후 2시ㅡ4시 도립미술관으로 이동 ▲오후 4시ㅡ6시 도립미술관 전시 관람 ▲오후 6시 30분ㅡ8시 저녁식사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국제협의회 45인 참가자 명단
 △강경식△강광일△강근복(+1)△강정애△강한일△고성호△곽은희△김기욱△김동희△김성은△김송호(+1)△김연옥△김영숙△김윤경△김현숙△김형근△김현정△김혜란△문영식△박정균△부원균(+1)△송경수△신수정△양길현△양은주△오옥만△원종섭△이광우△임순자△장은식△조동웅△한부현△한정효△현재호(+1)△현창희(+1)ㆍ

제주국제협의회(회장 양길현) 회원 45명이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마라리 노인회관에서 제7차 한라포럼 및 마라도 연수를 개최했다.
제주국제협의회(회장 양길현) 회원 45명이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마라리 노인회관에서 제7차 한라포럼 및 마라도 연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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