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홀로사는 어르신에 ‘우체국 행복·건강 키트’ 나눔 및 이불 세탁 지원 봉사
제주지방우정청,홀로사는 어르신에 ‘우체국 행복·건강 키트’ 나눔 및 이불 세탁 지원 봉사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5.10 1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제주지방우정청(청장 김희중)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이 취약한 홀로사는 어르신 100분께 500만원 상당의 ‘우체국 행복·건강 키트물품’과 이불 세탁 서비스를 지원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에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정서 지원을 위해 기획한 행사로 보양식 파우치, 건강 음료, 김 세트 등 식료품과 함께 직원들이 직접 쓴 안부 손편지를 담은 ‘우체국 행복·건강 키트’를 직접 제작하여 100명의 홀로사는 어르신께 전달하였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세탁하기 어려운 겨울이불 등 침구류 154채를 수거 후 세탁하여 따뜻한 새 봄의 기운을 담아 전달하였다.

김희중 청장은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의 따뜻함이 홀로사는 어르신께 잘 전달되어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