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첫 거래로 ‘J 간편한 통장’ 신규가입하면 3% 금리 혜택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많은 돈이 오가는 여행 시즌을 맞이해서 입출금 통장에서도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입출금 대피소’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제주은행 첫 거래 고객이 ‘J 간편한 통장(입출금 통장)’을 신규 가입하면 통장 잔액기준 500만원 내에서 기존 0.01%에서 3%로 상향된 금리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벤트 기간(~24년 8월 31일)내 제주은행 앱(JBANK)에서 신규 회원가입 시 계좌개설과 동시에 3%의 금리가 적용되며, 우대금리 혜택은 올해 12월 말일까지 제공된다. 특히, 하루만 입금해도 이자가 발생하여 여행경비나 투자 후 잔액, 용돈 등 남은 돈을 통장에 예치하는 것만으로 금리 효과를 볼 수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은행에서 첫 거래를 하는 고객이 간편하게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벤트 이후에도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제주은행 영업점 또는, 스마트금융콜센터 (1588 - 0079)로 문의하거나 제주은행 모바일 앱 JBANK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첫 거래 고객 대상 : ▲입출금 통장 ▲예·적금 통장 ▲펀드 ▲ISA 신탁 ▲외화 통장 미보유 고객. 단, 거래중지좌, 휴면계좌는 미보유 고객으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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