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2024년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 학생기획 부스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2024년 생명 존중 인식 제고 및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인성 함양을 위해 실천적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운영된 <2024년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에 동물사랑 실천을 위한 캠페인 부스 ‘존중하멍, 함께하멍, 사랑하멍’을 운영하였다.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함덕중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여 △반려동물 가상현실(VR) 체험 △반려동물과 추억 남기기 △반려동물 거울 키 링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반려 문화 확산과 정착으로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고 동물 생명 보호, 동물 학대 예방 등 생명 존중 의식이 함양되도록 다양한 각도로 인성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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