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효돈농협 위더스(WITH-US)상 전달식 실시
NH농협손해보험, 효돈농협 위더스(WITH-US)상 전달식 실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4.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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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5일 열린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상’ 시상식에서 농협손해보험 서국동대표이사, 효돈농협 백성익 조합장, 윤재춘 농협제주지역본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손해보험 제공)
▲ 4월 15일 열린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상’ 시상식에서 농협손해보험 서국동대표이사, 효돈농협 백성익 조합장, 윤재춘 농협제주지역본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15일 효돈농협 (조합장 백성익)에서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효돈농협이 2024년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상” 수상 사무소로 선정되었는데, 위더스(WITHUS) 상은 손해보험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고,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 농ㆍ축협 상호간 공동목표를 달성해낸 사무소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특히 효돈농협은 농업인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등 정책보험과 장기보장성보험 추진 등에 공로가 큰 것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성익 조합장을 비롯한 효돈농협 임직원들과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윤재춘 제주지역본부장, 이춘협 경제부본부장, 강대규 서귀포시지부장 등 농협 제주지역본부 및 효돈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최근 대내외 어려운 상황인 만큼 상생과 협력으로 위기를 헤쳐나가 상호간 공동 목표를 달성하고, 효돈농협 비이자수익 확대와 농업·농촌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협동정신과 시너지 창출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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