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15일 한림농협 조합장실에서 ‘농촌 다문화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장학금 대상 자녀의 학부모 및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다문화 가정 자녀 5명에게 총 1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차성준 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 다문화 가정에 교육비를 지원하여 농촌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통해 농업·농촌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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