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임직원은 지난 8~9일 이틀간에 걸쳐 영농폐기물(폐타이벡) 수거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영농폐기물 수거 일손돕기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조성 및 불법소각 방지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총 71 농가 35톤의 폐타이벡을 수거 분리 했다.
영농활동으로 매년 발생하는 폐기물은 임의 배출이 어려워 중문농협은 해마다 수거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조합원의 어려움 없는 영농활동 영위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성범 조합장은 지속적인 수거사업과 홍보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위해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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