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9일 노보텔 엠버서더 용산에서 열린 ‘2023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로 시작해 2009년 농협카드 출범이후 카드부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이다.
2023년도 시상식에서 개인부문에서 지역우수상으로 김민규 계장(광령지점)이 수상을 했고, 사무소 부문에서 최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되어 영예를 누렸다.
강병진 조합장은 “서로의 마케팅 기법을 공유하고 직원 모두가 단합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올해에도 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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