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  ‘2024 新한국인 대상’ 수상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  ‘2024 新한국인 대상’ 수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4.0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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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에서 주최 및 주관...사회봉헌 부문 괄목할 성과 일구어 선정
서귀포수협 김미자 조합장
서귀포수협 김미자 조합장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하 서귀포수협, 조합장 김미자) 김미자 조합장이 지난달 30일, 시사투데이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2024 新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혁신적인 정책과 리더십으로 사회발전에 일조하며 두각을 드러낸 유능한 인물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김미자 조합장은 사회봉헌 부문에서 괄목할 성과를 일구어 선정되었다.

김미자 조합장은 전국에 설립된 협동조합 가운데 첫 여성 조합장이자 첫 3선 여성조합장으로 대한민국 협동조합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의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서귀포 시내의 복지 증진에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로써, 서귀포 지역 내 경제와 복지의 두 측면을 이끌어 옴에 따라 이 같은 왕성한 활동에 힘입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김미자 조합장은 “해야 할 일을 해왔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귀포수협의 조합장이자 동시에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의 회장으로서 경제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나의 작은 걸음이 서귀포시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앞으로도 선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 상패
‘2024 新한국인 대상’ 수상 상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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