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에서 주최 및 주관...사회봉헌 부문 괄목할 성과 일구어 선정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하 서귀포수협, 조합장 김미자) 김미자 조합장이 지난달 30일, 시사투데이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2024 新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혁신적인 정책과 리더십으로 사회발전에 일조하며 두각을 드러낸 유능한 인물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김미자 조합장은 사회봉헌 부문에서 괄목할 성과를 일구어 선정되었다.
김미자 조합장은 전국에 설립된 협동조합 가운데 첫 여성 조합장이자 첫 3선 여성조합장으로 대한민국 협동조합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의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서귀포 시내의 복지 증진에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로써, 서귀포 지역 내 경제와 복지의 두 측면을 이끌어 옴에 따라 이 같은 왕성한 활동에 힘입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김미자 조합장은 “해야 할 일을 해왔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귀포수협의 조합장이자 동시에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의 회장으로서 경제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나의 작은 걸음이 서귀포시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앞으로도 선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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