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교육
제주지역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교육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4.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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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 4월 1일(월), 오후 2시, 제도의회 대회의실서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기 위한 멘토 역량 강화 
제주지역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교육
제주지역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교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고충홍)는 4월 1일(월),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멘토링을 위한 멘토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고충홍 부의장은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민주평통의 탈북민 멘토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뒤 “탈북민이 성공적으로 남한에 정착하는 것이 통일을 앞당기는 것으로 오늘 멘토 교육을 통해 제주지역에 살고 있는 350여명의 탈북민들의 가까운 이웃이 되셔서 그분들과 함께 통일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멘토링 전문가 최용균 비전경영연구소 소장이 ‘멘토링 진행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과 ‘멘토링 기법’을 소개하였고, 임순희 (사)북한인권정보센터 총괄본부장이‘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한 후 멘티경험이 있는 탈북민을 초청하여 멘토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지역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교육
제주지역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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