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도심지역 기업금융특화 점포 출범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29일 주요 고객을 초청하여 기업금융특화 점포인 제주금융센터의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광로지점과 제주한라대학교지점을 통합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제주금융센터(제주시 연북로 440)는 1층 개인금융지점에서는 가계금융 업무를 전담하고, 2층에 위치한 기업금융센터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기업금융 전문 점포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종호 제주금융센터장은“금융센터를 통해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금융센터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개점 식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와 함께 지역사회발전을 기원하는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되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