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이나연 작가가 지난 24일 서울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제35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제에서 영예의 대상에 선정되었다.
이나연 작가는 대한민국 서예미술공모전에서도 대상을 비롯하여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심사평에서 장법과 결구 획이 흐름의 예술적으로 힘차고 아름답게 표현되어 심사위원의 전원일치로 수작으로 평가받아 대상작에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5월 12일부터 서울에 있는 한전아트 갤러리에서 일반인에게 선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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