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도 합동 안전보건관리계획 이행 실적 점검 및 개선 현장 방문
제주에너지공사, 도 합동 안전보건관리계획 이행 실적 점검 및 개선 현장 방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29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22일 비상임이사회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안전 보건관리계획 이행 실적 및 주요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현장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를 통해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 관리 활동을 검토하고 앞으로의 안전관리 전략 및 정책 방향성을 공유하였으며 동시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개선사항의 실제 현황을 점검하였다.

점검은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를 시작으로 CFI에너지미래관 등 총 3개의 사업장에 방문하여 작년도 정기 안전점검 및 위험성평가 결과에 대한 개선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추가적인 안전 대책을 검토하여 잠재적인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강화하였다.

김호민 사장은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최근 4년간 무재해를 달성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