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교육
제주지역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교육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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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  4월 1일(월),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서
 고충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 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고충홍)는 4월 1일(월),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멘토링(Mentoring) 추진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북한이탈주민 멘토를 자처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에게 북한이탈주민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하는 문제 등 멘토링 기법을 전달하고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링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 교육이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계획 보고, ▲멘토링 기법 및 유의사항, ▲북한이탈주민의 이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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