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교체 2024,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80년대생과 90년대생을 선대위 전면에
정치교체 2024,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80년대생과 90년대생을 선대위 전면에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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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생(김황국), 70년대생(이순희), 80년대생(양기문), 90년대생(오연미)
세대별 조화와 연대의 의미를 담아 제주정치 교체!
국민의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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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당은 4.10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선거대책위원회는 80년대와 90년대생을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우고, 선거 캠페인은 물론 정책적 지향도 제주의 미래세대에 포커스를 맞춘다는데 의미가 있다. 우선 1차로 발표된 선대위 인선에는 공동선대위원장 4인과 선대위 상임고문 , 선대위 부위원장단, 총괄선대본부장 및 각종 세대별, 직능별, 현안별 본부 체제로 구성되었다.

먼저 오연미 공동선대위원장(여, 29세)은 현재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정책을 연구하고 있고, 2023년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촉망받는 지역인재이다.

양기문 공동선대위원장(남, 36세)은 우리 당의 미래 자산으로서, 현재 제주도당 청년위원장을 맡고 있고, 제2공항 건설 예정지 인근지역인 서귀포시 남원읍에 거주하면서 활발한 청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순희 선대위원장(여, 47세)은 현재 키위농업에 종사하고, 前 제주도당 차세대여성위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했다. 마지막으로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인 김황국 도의원(남, 57세)이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참여키로 했다.

아울러 현기종 도의회 원내대표(성산읍 도의원)가 총괄선대본부장으로 3개 지역구 선거 지원 총괄 업무를 맡는다. 허향진, 장성철 도당 상임고문은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15명의 고문단, 23명의 자문위원단을 운영하며 당 소속 도의원들과 도당의 부위원장들은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게 된다. 선대위 대변인으로서는 이남근, 강하영 도의원이 내정됐다. 그리고 각종 세대별, 직능별 정책별 12개의 본부체제를 가동해서 4.10 총선 승리를 위한 2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하게 된다.

2024. 3. 22.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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