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일중 회장배 전국근대5종대회 금1, 은2 획득
귀일중 회장배 전국근대5종대회 금1, 은2 획득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21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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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일중 회장배 전국근대5종대회금1, 은2 획득
귀일중 회장배 전국근대5종대회금1, 은2 획득

귀일중(교장 안영수) 근대5종 꿈나무선수들이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19일까지 경북 문경시에서 개최된 제41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남중부 근대2종 개인1위, 개인2위, 단체2위를 차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제주근대5종이 미래를 밝혔다.

남중부 근대2종에 출전한 신현규(귀일중 2년)는 수영(268점), 육상(372점)으로 총640점을 획득하여 631점을 획득한 2위 강지민(귀일중 3년), 414점을 획득한 3위 박율(서울체중 3년)을 차례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하였으며, 강지민(귀일중 3년)은 아쉽게 2위를 차지하였다

남중부 단체전에 출전한 귀일중(신현규 2년, 강지형 2년, 강지민 3년)팀은 1,817점을 획득하여 1위 NSF(경기도 클럽)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제주근대5종 꿈나무선수들이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한편 여고부 근대4종에 출전한 이호연(제주사대부고 1년)은 1,061점을 획득하여 1위 김유리(경기체고3년), 2위 이가영(대구체고3년), 3위 한수미(광주체고 3년)에 이어 아쉽게 4위를 차지하였으며, 다음달 9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개최되는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 U-19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참가하게 되었다, 아울러 2024년 10월에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메달권에 근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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