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방문
강병삼 제주시장,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방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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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째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진도군 초청으로 개막식 등 행사 참석 -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두 도시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강병삼 제주시장, 건입동 마을포제당 사라노을 음악회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11일(월) 진도군 대표축제인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진도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인 진도군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강 시장은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번 진도군 방문을 통해 두 도시 간 교류가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진돗개로 유명한 진도군은 35년째 제주시와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자매결연도시로 대표축제 방문 및 교류도시 상징물 조성, 우수 시설 견학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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