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후보, ‘생애 첫 투표자’와 간담회 마쳐
위성곤 후보, ‘생애 첫 투표자’와 간담회 마쳐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11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청년이 투표 참여 효능감 느끼도록 생활정치, 책임정치 할 것”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8일 청년과의 릴레이 간담회‘Hear 위 Go’의 첫번째 순서로 ‘생애 첫 투표자’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만 18세, 19세로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위성곤 후보에게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서귀포 시내 횡단보도 추가 설치, 청소년과 청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인프라 확충 등 서귀포 내 거주 중인 청년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질문하고 제안했다.

위성곤 후보는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유권자를 만나 뜻깊다.”며 “청소년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갖고 투표 참여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정치, 책임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 실리콘밸리가 있듯 서귀포시에도 창업밸리를 조성하여 청년들이 서귀포를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