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말하다]<5G>가  <무엇인가?>
[상식을 말하다]<5G>가  <무엇인가?>
  • 뉴스N제주
  • 승인 2024.02.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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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半導體) <기술의 싸움>이다.
휴대폰 모습

이 글은 반도체 기술로 휴대폰의 사용자를 위해 기본적인 상식을 위해 아시는 분이 보내온 내용을 옮겨본다. 
컴퓨터 공학과와 컴퓨터 대리점을 했던 필자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기술 개발 기간이 무척이나 단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 상식을 알면 좋을 것 같다. 
아래 잘 정리된 글을 올린다.

반도체  기술은
현재는 전 세계에서 
한국을 따라잡을 국가가 없다.

무인(無人) 자동차는
 <센서 기술>과 <GPS 기술> 
그리고
5G 기술이 융합(融合)되어야만
성공하는 것이다.

최종 꼴인 지점에
 깃발을 꽂은 것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우리 한국>이다.

많은 사람들이
 <4G>, <5G>를
 컴퓨터의 <메모리 파일>이나
             <크기를> 나타내는 
Gigabyte로
  오해(誤解)하고 있다.

요즈음 
스마트폰 기기(器機) 생산업체나
 통신 3사(社)에서
(5G) 출시(出市)로 
선전에 난리들인데 ...
그런데 정작 소비자들은
5G의 <정확한 개념>을 모른다.

여기서 <5G라는 이니셜>은
 단순한 세대(世代)라는
<뜻>의, Generation의
  앞머리 글자이다.

아주 쉽게 생각하면 된다.
*<1G>는 1세대로
- 과거세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音聲)만을 <무선 송수신>하던
 <핸드폰 세대>인 것이다.

 *<2G>는 2세대로
 <현재 세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音聲)과 문자(文字)를
  무선(無線)으로
송수신(送受信)하는
 <핸드폰>과 <삐삐>의
결합(結合)이다.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문자로만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고
 동시에 음성과 문자를
 같이 쓰는 세대인 것이다.

 * <3G>는 3세대(世代)로
<미래(未來) 세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과 문자는 물론
 <움직이는 사진> 즉
- <동영상>까지
 무선으로 송수신하는
 미래에 있을 법한 일들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 그러나
 우리나라의 <IT 기술>은
 그칠 줄 모르고 도약(跳躍)을 해서
<3G> 기술의 10배가 빠른
 광속도의 《4G》를 발명하게 된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U.N. 산하(傘下)의
 WRC(세계전파통신회의)에서
4G 라는 용어를 
금기어(禁忌語)로 만들어 놓고
 사용을 못하게 하는 것이다.
미래(未來)면 미래(未來)이지
미래세대 앞에 올 
미래세대는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궁여 지책으로
 <4G라>는 말 대신
《LTE》(long term evolution)라는
 말을 붙인다.

먼 기간(其間)을 두고 
진화(進化)할 수 있는
발명품이란 뜻이다.

우리는
 그동안 편하게
 4G, 4G 하고 불러왔다.

* <LTE (4G)>는 4세대로
- 먼 미래 세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 한국의  IT산업기술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4G보다 10배가 빠른 <5G를 개발>했다.

AR(증강 현실)과 VR(가상 현실)을
 시현(示現)하게 된다.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들이
 아무리 무인(無人) 자동차를
 개발 중이라 해도
<5G 기술>이 없으면
 완성을 못시킨다.

무인(無人) 자동차는
 <센서 기술>과 <GPS기술> 
그리고 5G 기술이
융합(融合)되어야만
성공하는 것이다.

최종 꼴인지점에
 깃발을 꽂은 것은
 < 우리 한국 >이다.

이미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때 
KT에서 대형버스를
 서울에서 평창까지
 시운전한 사례가 있다.

*《5G》는 
 5세대로 가는 가상(假象)세대라고
 명명(命名)해 주고 싶다.

세계 휴대폰 시장의 70%를 
점유했던 스웨덴의 노키아도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하지 않아 
무대 뒤로 사라졌으며,

<한국인들>이 
부(富)의 상징이요
 첨단세대라고 자긍하며
 그렇게도 선호했던
 모토로라는 폭삭 망해
 지금은 모토로라라는
 휴대폰을 찾아보기도 힘들게 되었다.

○ 스마트폰은
<3대 기술>의 싸움이다.

첫째가 Speed(속도)이고,
둘째가 Connection(접속)이고,
셋째가 Capacity(용량)이다.

세계의 양대산맥이라
 일컫는 미국의 "애풀"과
 한국의 "<삼성전자">와의
 전쟁(戰爭)이다.

• 우선 《접속력》에
대해 알아보자.
공중에 떠다니는 
전파를 잡아당기어
 내 스마트폰으로 
끌어들이는 접속이다.

초창기 때에는
 외장 <안테나>였으나
 나중에는 <내장 안테나>로
 디바이스 안에 집어넣게 된다.

우리가 흔히
 뿔이라고 말하는 안테나를
<옥타코아>라고 하는데 

이것을 
2개에서 4개로 늘리다가
<갤럭시4> 에서는 8개까지 확장한다.

전파의 접속력을
 극대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확인결과
 8개의 옥타나 4개의 옥타나
 큰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갤럭시 5>부터는
 기계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다시 4개를 설치한다고 들었다.
컨택의 기술은 정점에 달했다.

• 다음
 《데이타의 저장용량》에
 대해 알아보자.

1GB(기가바이트)는 1024MB이고,
1MB(메가바이트)는 1024KB이며,
1KB(킬로바이트)는 1024Byte이다.

그러니까
1GB는 1,073,741,824byte인 셈이다.
손톱만한 <마이크로- 칩>에
 처음에는 8GB를 저장했는데
 해마다 기술이 발전해
16 GB에서 32GB로
 또 64GB에서 128GB로
 비약을 하더니만

 갤럭시 <노트9>에서는
256GB를 내장해 준다.

32 GB만해도
방 한칸에 가득찬 서적을
 다 집어 넣을 수 있는
저장 용량이다.

256GB라면 어마어마한 용량이다.
이것은 <반도체 기술의 싸움>이다.

반도체기술은 현재는
 전 세계에서 한국을
따라잡을 국가가 없다.

• 다음이 《속도》의 전쟁인데

3G 일 때 2시간짜리 영화 한편을
 다운로드 받으려면
약15분 정도 걸렸다.

그것이
 LTE(4G)의 개발로
 단 몇분이면 복사가 되었다.

그런데
 이번 출시되는 <5G>에서는
 단 1초면 다운로드가
 된다는 것이다.

3G를 일반 <국도>에 비하면
4G는 <고속 국도>라고
말할 수 있으며,
5G는 10개의 고속도로를
합쳐 놓은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음은 스마트폰의
< 전쟁역사>이다.

1993년 미국의 IBM사가 
"사이먼"을 첫 출시를 했다.
8년 뒤인 2001년
스웨덴의 노키아가
 "블랙베리"로
 시장을 주도하게 된다.

7년 뒤인 2008년
 미국의 애플사가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확산이 되었다.

드디어 --2010년 
한국의 삼성전자가 --
"<갤럭시 A">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어 
선전포고를 한다.
해를 넘기지 않고
그해 말에 
<"갤럭시 S">를 개발하여
 세계시장에 내놓으면서
 《안드로이드의 역습》이란
 신화를 남긴다.

 IT첨단기술 전쟁에서
 한국의 압승으로 끝난 셈이다.
자랑스럽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그리고 그 기술을 이용해
통신 인프라를 설치해
국민들에게 통신편의를
제공해주는
통신 3사가 자랑스럽다!

그들의 첨단 기술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 받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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