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 (前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 최고위원 2회)이 금요일 (23 일)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을 수상 받는다.
대전시 명예시민증은 과학 · 기술 · 경제 분야에 이바지하여 시정발전에 공로가 큰 인사에게 주어진다.
지난 2 년동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한 조 의원은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대전시 ‘ 최초 2 년 연속 국비 4 조 원 확보’ 에 기여했다.
또한, 대전시 도시철도 2 호선 트램 건설 사업, 충청권 메가시티 등 주요 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며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조수진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명예시민증을 주신 144 만 대전광역시민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대전에 대해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의미가 들어있다 생각한다”라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소통하며 현안 해결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
한편 , 2 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을 역임한 조수진의원 ( 前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 ) 은 지난 만 3 년동안 양천갑 당협위원장으로서 이례적으로 서울시 · 서울시교육청의 특별교부금을 대거 확보하는 등 양천의 미래와 변화를 위해 뛰고 있다 .
양천갑 당협위원장 3 년, 최고위원 2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2 연속 등을 역임한 조수진 의원은 지난달 양천갑 4 ‧ 10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부패한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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