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 코리아 & 아젤리아 패션쇼' 개최
'출산장려 코리아 & 아젤리아 패션쇼'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2.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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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서울 종로5가 위치한 '한국100주년 기독교 기념관 대강당'에서 

주최ㆍ주관
:사)미래와도약ㆍ
출산장려코리아&아젤리아패션쇼…
다문화 가족 포함 모든 국민 참여 문화 축제
임은주 디자이너 "단순한 행사 넘어, 한국 사회 미래 위한 중요한 발걸음"
임은주 디자이너
임은주 디자이너

대한민국이 희망하는 '출산장려 코리아 & 아젤리아 패션쇼'가 오는 2월 29일,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한국100주년 기독교 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문화 축제로 기획되었다.

대한민국 패션계를 리드하는 임은주 디자이너가 이번 행사의 총기획감독을 맡아, 전통문화와 현대 패션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은주 디자이너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패션 디자이너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출산장려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임 디자이너는  "문화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중심에 서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그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행사 프로그램도 다채롭고 풍부하다.

2부 사회자로는 정지훈 ,배미주가 맡아 훈훈한 전문가들이 행사를 이끌며, 서진경 소프라노의 '그리운 금강산', 가희의 한국무용 포퍼먼스, 파스텔걸스의 '아리아리', 김아영의 한국무용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7~8명으로 구성된 풍물단 공연과 애국시낭송 이강철ㆍ심미옥도 행사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2부 피날레는 아젤리아패션쇼로 전통의상과 퓨전한복 디자인으로 화려하게 무대를 꽃피우며 관객들에게 휠링되는 시간으로 나눔행사로 준비한다.또, 3부에는 '글로벌사회공헌인재대상'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주최측 관계자는 "분야별 인재들을 대상으로 시상을 한다"며 "많은 인재들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공헌하는 인재들을 기다린다"고 설레임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다문화가족 등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벌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문화 가족의 참여는 한국 문화의 글로벌한 확산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장기적으로 이번 행사는 한국 사회의 출산장려 문화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문화적 다양성과 사회적 통합 측면에서의 기대효과는 매우 크며, 이는 궁극적으로 한국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출산장려 코리아 & 아젤리아 패션쇼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어우러지는 이 축제를 통해, 한국이 직면한 출산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과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행사는 사)미래와도약ㆍ
출산장려코리아&아젤리아패션쇼 주최와 후원으로 함께한다.

참가문의는 총기획감독 임은주 010 7385 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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