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급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급식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8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린 2024학년도 학교급식 영양교사 및 영양사 직무교육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 교육감은 "학교급식이 나아갈 정책 방향과 영양교사 및 영양사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급식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제주교육은 영양교사 및 영양사들의 역량 강화 연수 등을 통해 배려와 존중이 바탕이 되는 학교급식 환경 조성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의 급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