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문대림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주관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과 ‘더민주 원팀’을 선언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제주도당 당사에서 제주시갑 지역을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하며, 공정한 경선을 통해 제주시갑 지역의 삶을 책임지는 더불어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더민주 원팀’ 선언과 함께 서약식을 가졌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상호 존중과 제주시갑 미래를 위한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선 후보 확정된 이후, 중앙당이나 언론사에 요청해 도덕성 검증 및 정책토론회 1회 이상 개최하도록 추진한다고 약속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민생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저출생의 위기, 전쟁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을 심판하고 도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총선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제주도당 주관하에 당원 동지와 도민의 기대와 성원으로 ‘더민주 원팀’을 이룰 수 있었다”며,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더민주 원팀’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꼭 이뤄낼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