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돌봄위기 해소를 위해 정의당과 녹색당이 녹색정의당으로 새롭게 태어나
기후위기, 돌봄위기 해소를 위해 정의당과 녹색당이 녹색정의당으로 새롭게 태어나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1.2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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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녹색정의당

기후위기, 돌봄위기 해소를 위해 정의당과 녹색당이 녹색정의당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정의당이 기후위기, 돌봄위기 해소를 위해 가치 중심의 선거연합정당으로 다시 거듭난다.

정의당은 지난 1월 22일(월)부터 25일(화)까지 진행된 당원총투표를 통해 당권자 중 4062명(76.5%)의 찬성으로 당명은 녹색정의당, 선거연합정당의 정의당 대표는 현 비대위원장인 김준우로 결정되었다. 정의당은 이미 선거연합정당 참여를 결정한 녹색당과 함께 오는 2월 3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녹색정의당 창당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정의당은 녹색당과 함께 진보정당, 노동세력, 지역정당 등 가치 중심의 선거연합을 멈추지 않고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녹색정의당은 가치 중심의 유럽식 선거연합정당으로서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 지방 자치분권, 기득권 양당정치 극복을 위해 다시 새롭게 태어날 것을 다짐한다.

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도당 위원장 김옥임)은 앞으로 제주녹색당과 함께 녹색정의당의 이름으로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으로는, 강순아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을 중심으로 변함없는 노동, 녹색, 돌봄이라는 진보적 가치를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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