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
"부처님의 가피와 가르침에 따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제주교육이 함께 하겠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5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기원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해 우리 아이들이 부처님의 가피 아래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드리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교육감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 곧 자신을 이롭게 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불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나눔과 관용의 제주불교 정신은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2024년에도 우리 교육청은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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