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가족과의 소통 통해 더 청렴하고 공정한 제주 교육행정 펼쳐 나갈 것 다짐
우리 조상들은 새해 떡국을 먹는 이유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장수하고 풍족한 재산을 갖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깨끗한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려는 의미가 있다.
이는 떡국을 만들 때 흰 가래떡은 순수함 즉 청렴을 의미하고 가래떡을 길게 뽑아낼수록 장수하고 집안이 번창한다고 생각했다.
또 가래떡을 썰면 그 모양이 엽전처럼 둥글게 엮어서 나와 떡국을 만들며 풍족한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였다고 한다.
김광수 교육감은 3일 2024년 새해를 맞아 우리 교육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떡국을 함께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교육 가족과의 소통을 통해 더 청렴하고 공정한 제주 교육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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