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눈 높이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 특권 전부 내려놓겠다”
"국민 눈 높이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 특권 전부 내려놓겠다”
  • 뉴스N제주
  • 승인 2024.01.01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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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국민의힘 예비후보 논평
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했다. 대한민국 국민의 시대정신이자, 국민의힘의 정신인 ‘위민정치’ 실현을 위한 ‘한동훈 호’의 출범에 국민의힘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성원을 보낸다.

중대범죄가 법에 따라 처벌받는 걸 막는 게 지상 목표인 다수당이, 더욱 폭주하면서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한동후 비상대책위원장의 취임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또한, 그런 당을 숙주 삼아 수십 년간 386이 486, 586, 686이 되도록 썼던 영수증 또 내밀며 대대손손 국민 위에 군림하고 가르치려 드는 운동권 특권정치를 청산해야 한다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요구도 수용한다.

무엇보다 국회의원이 되면 불체포 특권을 포함한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이 가지는 특권을 전부 내려놓을 것이다.

평생을 경찰로 살아오면서 불의와 불법을 척결해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경찰서를 지켜왔다.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고기철은 정의와 공정을 목숨처럼 지키면서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이른바 ‘86세대’로 불리는 국민은 대한민국 민주화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다만, 대한민국 민주화는 86세대만이 아니라 구멍가게 아저씨, 옆집 아주머니, 까까머리 중학생, 넥타이를 맨 회사원,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서 땀 흘리는 농부, 검푸른 파도와 싸우며 생계를 이어가는 어민 등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피를 흘리면서 이뤄낸 위대한 성과다.

현재 대한민국 국회는 ‘운동권 특권정치’ 등으로 인해 국민으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86세대 국회의원 가운데 상당수는 자신들이 대한민국 민주화를 이뤘기 때문에 자신들 말을 들어야 하고, 자신들을 따르라는 식으로 국민을 가르치려고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경찰 제복을 벗고, 이제 막 정치에 입문한 정치 신인으로서, 누구보다 기성 정치에 물들지 않고 시민과 가까운 정치인 고기철은 국회에 입성한다면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위대한 서귀포 시민을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이다.

2023년 12월 3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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