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학교 언어치료학과 및 사회복지임상치료대학원 언어치료학과는 2023학년 언어재활사 자격시험 응시자 전원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하는 제12회 언어재활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성과는 2021년 이후 3년 연속 100% 합격의 쾌거이다. 한편, 이번 제12회 2급 언어재활사 국가고시 전국 평균 합격률은 70.9%이다.
언어치료학과 강은희 교수(학과장)는 ‘코로나 이후 더욱 언어재활분야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언어재활사의 전망이 밝고 진로도 다양하며, 제주 지역의 언어재활사 양성을 위한 유일한 학과로서 지역 사회가 요구하는 언어치료 서비스의 역할과 학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학원 언어치료학과 이지윤 교수(전공주임)는 ‘언어치료에 관련 교과목 및 실습의 다양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