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향군여성회(회장 강성림)는 지난 12일 제주시 오라공설책마을에서 이웃사랑 성금 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들에게 꿈을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실천사업으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강성림 회장은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향군여성회 이사 30여명의 마음을 모아 전한다”고 했다.
향군여성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참전용사 주거환경개선봉사,불우전우돕기, 요양원봉사활동등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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