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30일제주문학관 1층 북카페
올 한해 작가 지망생 및 창작 입문자, 글쓰기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의 문학적 감수성 및 창작의욕을 키워주기 위해 동화, 시, 소설, 생활글, 그림책 창작곳간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문학교실을 운영한 제주문학학교(운영위원장 강덕환)가 수강생들의 작품을 모아 작품전을 개최한다.
‘한 송이 곁에 온’이라는 창작곳간 작품전은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제주문학관 1층 북카페에서 개최된다. 문학 장르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글쓰기와 합평을 통해 창작역량을 강화시킨 창작곳간 수강생들 중 43명이 참여하였으며, 시・소설・에세이・그림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창작곳간 수강생 작품전은 글쓰기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누구나 문학과 글쓰기를 즐기고 쉽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070-4115-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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