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장동훈 전 도의원은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예부후보 등록이 시작된 첫날 제주시갑 국회의원예비후보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다.
장 전 도의원은 한림읍 출신으로 재릉초, 한림중을 거쳐 한림공고를 졸업하고 제주시 노형동 도의원에 두 번 당선되어 제8대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제9대 예결산특별위원장을 지냈다.
지난 2012년 같은 지역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해 낙선하였으며 이로써 12년 만에 다시 재도전에 나서게 된다.
장 예비후보는 최근까지 제주매일신문 대표를 지냈으며 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여 마을 마다 작은 도서관 설립에 앞장서 왔다. 현재 국민의힘제주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장 전 도의원은 그는 1억원을 기부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재릉초, 한림초, 노형초, 해안초, 한림중, 한림공고 등 10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으며 월드비전, 백혈병소아암협회, 주사랑요양원 등에도 꾸준히 기부하여 왔다.
또한 협재 1사1촌에 수년간 연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고 보훈 가족을 위하여 해마다 집수리지원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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