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세대간, 이웃간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2023년 12월 문화가 있는 날‘쓰담쓰담 도서관 공방’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하여 “내 마음을 그리는 캘리그라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내 마음을 그리는 캘리그라피’는 정민영(캘리그라피 작가) 강사의 지도로 캘리그라피에 대해 알아보고, 새해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여 2024년 새해 달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2월 13일(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2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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