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하네다 노선 취항 20주년 기념 김포공항‘한일 푸드쇼’
김포-하네다 노선 취항 20주년 기념 김포공항‘한일 푸드쇼’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12.0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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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2.3, 한일 퓨전푸드와 전통주류 페어링으로 미식문화 체험
(사진설명) 11월 30일,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개최된 ‘한일 푸드쇼’현장
(사진설명) 11월 30일,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개최된 ‘한일 푸드쇼’현장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흘간 김포공항 국제선 3층 터미널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일 푸드쇼와 미식문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푸드쇼는 각 지역의 본고장에서 명물 요리를 경험하는 ‘미식 투어리즘’ 트렌드를 반영해 한․일 양국의 다채로운 로컬음식과 대표 전통주류 등 미식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한국과 일본의 식재료를 활용한 퓨전푸드뿐만 아니라 김포공항 신라면세점에서 판매 중인 한국 전통 주류와 위스키 등을 활용한 하이볼을 함께 제공해 다채로운 푸드 페어링(음식과 술의 궁합)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미식문화 팝업스토어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잔 꾸미기, 스탬프 만들기 이벤트와 서울과 도쿄 골목 풍경을 재현한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사진설명) 11월 30일,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개최된 ‘한일 푸드쇼’현장
(사진설명) 11월 30일,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개최된 ‘한일 푸드쇼’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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