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철훈 조합원(신품종우수상), 오태인 조합원(특별상) 수상
지난 11월 24일(금)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에서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에서 추천한 서귀포시지점 조기철 조합원이 감귤부문 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별도시상으로 동제주지점 허철훈 조합원 신품종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서귀포시지점 오태인 조합원이 특별상(과수농협연합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감귤부문으로 출품한 수상자들은 다양한 영농기술 습득과 당산도 및 수확시기 조절, 적극적인 영농교육 참여 등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기 위한 재배기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고품질감귤생산 농가 육성 및 제주감귤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경제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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